[신동아방송 전남담양=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은 지난 12월 18일「찾아가는 진로 인문학 특강」으로 천우연 문화기획자 초청 강연을 담양고등학교에서 운영했다.
이번 진로 인문학 특강은 수능 이후 진로·진학 고민을 안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민 해소를 돕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강의를 맡은 천우연씨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서, 국내외에서 문화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천우연씨는 이번 특강에서 스코틀랜드, 덴마크, 멕시코 등의 예술마을에 머무르며 얻은 교훈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자유와 도전할 수 있는 힘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학에 진학해서도 열정을 가지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도전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20대를 앞둔 청소년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연계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진로 인문학 특강은 수능 이후 진로·진학 고민을 안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민 해소를 돕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강의를 맡은 천우연씨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서, 국내외에서 문화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천우연씨는 이번 특강에서 스코틀랜드, 덴마크, 멕시코 등의 예술마을에 머무르며 얻은 교훈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자유와 도전할 수 있는 힘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학에 진학해서도 열정을 가지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도전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20대를 앞둔 청소년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연계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이신동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