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지원 기자] 한국철도가 청량리역 1호선과 경의중앙선 간에 직통 환승통로를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1호선과 경의중앙선 직통 환승통로는 지난 25일 개통됐습니다. 청량리역은 KTX와 일반열차, 수도권전철이 하루 280회 이상 정차하고, 이용객이 일평균 9만 8천여 명, 1호선과 경의중앙선 간에 환승 이용객은 약 1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새 환승통로는 1호선 청량리역 지하 통로에서 경의중앙선 1층 타는 곳을 바로 연결해 개통 전 환승통로 대비 거리는 약 80m, 시간은 5분 단축돼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조호권 청량리역장은 "환승통로 신설로 고객의 이동 편의는 물론 역의 혼잡도도 해소돼 방역과 안전 활동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1호선과 경의중앙선 직통 환승통로는 지난 25일 개통됐습니다. 청량리역은 KTX와 일반열차, 수도권전철이 하루 280회 이상 정차하고, 이용객이 일평균 9만 8천여 명, 1호선과 경의중앙선 간에 환승 이용객은 약 1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새 환승통로는 1호선 청량리역 지하 통로에서 경의중앙선 1층 타는 곳을 바로 연결해 개통 전 환승통로 대비 거리는 약 80m, 시간은 5분 단축돼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조호권 청량리역장은 "환승통로 신설로 고객의 이동 편의는 물론 역의 혼잡도도 해소돼 방역과 안전 활동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지원 기자 jwwww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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