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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 우에 F-16 지원 결정. 러, “러시아에 대한 공격” 강력 반발

2023-05-22(월) 19:02
사진=Lockheed Martin F-16 Fighting Falcon. 나무위키
[단독] 미, 우에 F-16 지원 결정. 러, “러시아에 대한 공격” 강력 반발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서 젤렌스키를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F-16 전투기 조종사 훈련 지원 방침 등을 밝히며, 서방의 우크라이나 전투기 지원 가능성에 러시아가 확전을 경고하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바이든은 "젤렌스키가 이 전투기들을 러시아 영토로 진격하는데 쓰지 않을 것이라는 확약을 했다"며, "우크라이나 지역에 있는 러시아군에 대해서는 공격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선 전투기를 쓸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F-16 지원으로 확전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미국은 평화에 관심이 없다. 해당 전투기로 크림 반도를 공격할 경우 러시아 연방을 공격한 것과 같이 간주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22일(현지시각) 주미 러시아 대사의 발언을 보도하며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해 G7 회원국들에게 미국의 뜻에 완전히 굴복시켰다"며, 크림반도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경우 이를 "러시아 연방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히고,

우크라이나는 F-16을 운영할 수 있는 조종사들과 정비 요원들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시설이 부족하다며, 미국의 비행기들이 외국 세력에 의해 나토 비행장에서 이륙하고 향후 나토가 분쟁에 개입한다면, 유럽에서 문제가 커질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바흐무트의 러시아군. AFP

그러나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힘겨루기 양상과는 달리, 바흐무트를 내주는 등 수세에 몰리는 전황과, 尹통 등에 레이더와 지뢰제거 장비 등과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고, 천문학적 전쟁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우크라이나와 미국 등 서방은 ‘한반도식 휴전‘에 합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Lin jing zi 특파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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