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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동북선 현대엔지니어링 눈속임하는 환경문제...시민건강 헤친다.

-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렬 제44조,시행규칙에서 정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및 배출공정 등에 적용
- 환경오염...대기오염,수질오염,토양오염,,,BP장 폐수유출 PH14이상 도로유출

2022-05-15(일) 15:30
[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 여기는 서울 경전철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3공구다.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주), 건설사업관리단 주)동명기술공단 이고, 시행사는 동북선도시철도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장 기초적인 저감시설을 하지않고 비산먼지 확산을 시키고 있다.
현장 진입로에 최소의 비산먼지 감소를 위해 그 흔한 부직포 및 이동식살수 장비조차 없고,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9일 13시~15시경 기초작업 굴착작업중에 매연 및 비산먼지 저감치않고 작업중이다.

용접 작업시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집진기를 사용해야 하지만 이 또한 사용치 않아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BP장 및 야적장에는 환경오염 위배되는 토양오염,수질오염, 슬러지 및 바닥오염수 측정결과 PH농도14이상이고 도로바닥에 있는 하얀시멘트성분 가루가 비산먼지로 될 경우 각종 기관지로 흡입될 경우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면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을 유발시키며 발암물질이 폐포와 혈관으로 유입되어 치매와 동맥경화도 유발시킬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인 WHO산하 국제 암 연구소(IARC)는 지정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중금속 및 유해 화학물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강력 규제하고 있다.

환경부장관은 비산먼지의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의 설치 또는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거나 그 시설이나 조치가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될 때에는 그 사업을 하는 자에 대하여 필요한 시설의 설치나 조치의 이행 또는 개선을 명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의 오염물질 부실관리는 시민안전에 해를 끼치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만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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