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장 기초적인 저감시설을 하지않고 비산먼지 확산을 시키고 있다.
현장 진입로에 최소의 비산먼지 감소를 위해 그 흔한 부직포 및 이동식살수 장비조차 없고,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9일 13시~15시경 기초작업 굴착작업중에 매연 및 비산먼지 저감치않고 작업중이다.
용접 작업시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집진기를 사용해야 하지만 이 또한 사용치 않아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BP장 및 야적장에는 환경오염 위배되는 토양오염,수질오염, 슬러지 및 바닥오염수 측정결과 PH농도14이상이고 도로바닥에 있는 하얀시멘트성분 가루가 비산먼지로 될 경우 각종 기관지로 흡입될 경우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면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을 유발시키며 발암물질이 폐포와 혈관으로 유입되어 치매와 동맥경화도 유발시킬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인 WHO산하 국제 암 연구소(IARC)는 지정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중금속 및 유해 화학물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강력 규제하고 있다.
환경부장관은 비산먼지의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의 설치 또는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거나 그 시설이나 조치가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될 때에는 그 사업을 하는 자에 대하여 필요한 시설의 설치나 조치의 이행 또는 개선을 명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의 오염물질 부실관리는 시민안전에 해를 끼치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만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